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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조설립일이라 휴일인데 휴일근무를 위해 출근했다.
남들 다 일하는 이런 날 쉴걸 그랬나.
갑자기 날이 더워졌는데 오후 3시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.. 몸보신 할 때가 되었나보다!!
오늘 피티는 하체운동을 했는데
이너타이 - 스플릿스쿼트 - 익스텐션 - 레그프레스 - 레그컬 순으로 했는 데
스플릿스쿼트 매 번 꾸준히 해야지 마음 먹으면서도 너무 힘들어서 하기 쉽지 않다.. 오른 다리가 더 힘드니까 많이 해야한다는 피티선생님 말씀.

난 힘들었는데 왜 유산소로 인식한단 말인가...?
몸보신과 식단을 적당히 타협해서 분짜를 먹으러 왔다.

민락동 쌀국수 맛집인데 분짜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 분짜를 주로 먹는다.
빡센 식단을 위해선 이 친구도 멀리해야할지도ㅠㅡ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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